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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학교 공부와 관련해서 - 이은정

상담학교 공부와 관련해서 - 이은정

 

뉴욕 플러싱에서 열리고 있는 상담학교 과정중인 이은정 집사께서 구미리암 디렉터에게 보낸 편지를 허락을 받아 여기 올립니다. 허락해주신 이은정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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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nt: Monday, September 12, 2016 8:08 AMTo: miriam koo 목사님


목사님 

평안하시지요?

 

지난 여름동안도 목사님의 기도와 보내주시는 말씀과 영적인 교통을 통해 

힘든 시간들을 승리하고 건강하게 새 학기를 맞이하게 되어 기쁘고 감사합니다.

목돌선은 항상 제게 깊은 영성으로 나아가기을 소망하는 원동력이 되고 큰 도전을 줍니다. 

제자되기를 간절히 사모하지만 나 자신이 지금 어디에 와 있는지 알지 못하고

나의 영적인 성장이 어디까지 자라났는지 알지 못해 답답할 뿐입니다. 

이번 학기도 잘 지도해주시면 열심히 따라가겠습니다. 

언젠가 저도 누군가에게 힘이 되고 섬길 수 있기를 소망합니다. 

 

 

 

우리가 문제에 직면했을 때 일반적으로 "기도하라"고만 말씀하시지

상한 감정과 아픈 마음을 돌아보고 함께 공감하는 부분은  전문적인

지식과 기술이 요구되는 부분이라 생각되어 집니다.

마치 아프다고 울어대면 약먹고 자라고 말하는 것 처럼 

문제의 원인을 해결하고 돌보려는 전문적인 차원의 돌봄이 아닌,

문제를 덮고 조용히 지나가기만을 원하는 시각과 해결책은 

결국 문제를 더 크게 만들고 마음을 곪게 만드는 것이 아닌가 생각합니다. 

그런데 지난주 Intro. 시간에 Group 상담에 관한 설명을 들으면서 

소그룹지도의 효율적인 방법과 기술을 익힐 수 있는 좋은 시간이 되리라는 희망과 

이 과목은 작은 교회를 목회하시는 분들께 꼭 필요한 수업이라는 생각이 들어 

저희 교회 사모님께 적극 추천 드리고 싶습니다. 

저희 사모님의 사정상 두 과목을 모두 수강할 수는 없기에 

중독 과목을 제외한 Group 상담 강의가 있는 날만이라도 참석하셔서 

수강할수 있는 기회를 주실수 있으신지요? . 

 

오늘도 주신 말씀 감사합니다. 

이 은정 드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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